남다름 소속사 BAA와 전속계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하민혁이 '취하는 로맨스'로 데뷔한다.
BAA는 25일 하민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ENA 월화극 '취하는 로맨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비앤비 인더스트리 자회사로 남다름이 소속 돼 있다.
이 드라마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 이야기다. '사내맞선'(2022) 박선호 PD 신작이다. 하민혁은 주류회사 기획팀 사원 '심라오'를 맡는다. MZ세대 표본으로 자기애가 넘친다. 정반대 성향을 지닌 용주와 티격태격한다. 11월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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