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업데이트
12개 언어로 방대한 이야기 제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을 12일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총 5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우두머리 각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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