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와 북한 간 관광 교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과의 협력을 위한 정부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알렉산더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각) 말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크렘린궁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코즐로프 장관은 크렘린궁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리는 북한 동지들과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최근에 그들 중 일부를 실행에 옮겼다. 관광 단체들의 좋은 교류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모스크바 동물원 직원들과 발레 무용수들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으며 양국 식물 육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코즐로프 장관은 "우리는 이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또 모스크바 동물원 직원들과 발레 무용수들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으며 양국 식물 육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코즐로프 장관은 "우리는 이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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