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하루 평균 승객 4만명 넘어섰다

기사등록 2024/05/13 08:14:33

4월 한 달간 일평균 4만 82명 탑승

1월 누적 승객 1억 돌파 이래 최고

[용인=뉴시스] 용인경전철을 타는 승객들(용인시 제공)
[용인=뉴시스] 용인경전철을 타는 승객들(용인시 제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수인분당선 기흥~에버라인을 운행하는 용인경전철이 올 1월 누적 승객 1억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4월 하루 평균 승객 이 4만 명을 넘어 개통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하루 평균 8747명이던 승객 수가 11년 만에 4만 82명으로 4배를 넘어선 것이다.

이는 역북지구, 고림지구 등 경전철 역 주변에 건설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출퇴근이나 통학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한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또 봄을 맞아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열리며 관광객들의 경전철 이용도 늘어난 것도 원인이다.

지난 4월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평일 이용객이 평균 4만 4590명으로, 주말 평균 2만7685명에 비해 약 2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경전철 하루 평균 이용의 3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인데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이용률이 오르내리다가 6년 만에 4만명대로 올라섰다.

안광대 시 도시철도과장은 “용인경전철이 110만 시민의 사랑을 받는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전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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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하루 평균 승객 4만명 넘어섰다

기사등록 2024/05/13 08:14: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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