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올해부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제구는 신고 포상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5월 ‘연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한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연제구민 중 신체·정신·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동일 신고자는 연 3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위기가구 당사자와 친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등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래구의회, 2024년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
연제구는 신고 포상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5월 ‘연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한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연제구민 중 신체·정신·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동일 신고자는 연 3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위기가구 당사자와 친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등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래구의회, 2024년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
부산 동래구의회는 오는 2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 행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로, 의사봉 3타 체험, 안건 검토 체험 등 실제 의회 활동을 경험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듣고 나눌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체험에는 동래구 캐릭터인 뚜기·뚜미가 함께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은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26명이 참가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 행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로, 의사봉 3타 체험, 안건 검토 체험 등 실제 의회 활동을 경험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듣고 나눌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체험에는 동래구 캐릭터인 뚜기·뚜미가 함께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의회 일일체험은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26명이 참가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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