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교수, 사외이사 감사위원 재선임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다음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1일 공시했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린다.
LG전자는 주총을 통해 김창태 LG전자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올해 LG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또 사외이사 감사위원으로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할 예정이다. 강 사외이사는 양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린다.
LG전자는 주총을 통해 김창태 LG전자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올해 LG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또 사외이사 감사위원으로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할 예정이다. 강 사외이사는 양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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