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민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hoto by Roma, Ro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민소매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 지었다. 조카와 함께 뽀뽀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배우 신성록은 "10대 처럼 나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인 한지민은 1998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2003년 SBS TV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드라마 '부활'(2005) '이산'(2007) '봄밤'(2019), 영화 '밀정'(2016) '미쓰백'(2018)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