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종석이 배우 송중기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관계를 정리한다.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23일 "지난해 체결된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 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후 이종석은 하이스토리 디앤씨의 매니지먼트로 활동해왔다. 같은 해 9월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손 잡으면서 하이지음스튜디오가 만들어졌다.
이종석은 작년 말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순회하는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이적과 관련 다양한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송중기 외에 김지원, 서은수 등이 속해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23일 "지난해 체결된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 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후 이종석은 하이스토리 디앤씨의 매니지먼트로 활동해왔다. 같은 해 9월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손 잡으면서 하이지음스튜디오가 만들어졌다.
이종석은 작년 말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순회하는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이적과 관련 다양한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송중기 외에 김지원, 서은수 등이 속해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