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공현주(39)가 엄마가 된다.
6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현주는 임신 3개월 차로 7월 출산할 예정이다. 2019년 3월 한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지 4년 만이다.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이다. 2003년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웨딩'(2005) '너는 내운명'(2008~2009) '바보 엄마'(2012) '호텔킹'(2014) '사랑은 방울방울'(2016~2017) '하이클래스'(2021)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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