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변근아 기자 = 29일 오후 1시 49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초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으나 중복돼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
다친 29명 중 3명은 중상이고, 26명은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12/29 16:33:35
최종수정 2022/12/29 16:42:31
기사등록 2022/12/29 16:33:35 최초수정 2022/12/29 16: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