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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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27 10:03:47
최종수정 2022/10/27 10:19:56
기사등록 2022/10/27 10:03:47 최초수정 2022/10/27 10: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