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이효리 "축구선수 김병지라고 놀림 받아"

기사등록 2022/07/18 11:46:36

[서울=뉴시스] 이효리 2022.07.18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효리 2022.07.18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만났다.

엄정화는 이효리가 최근 시도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머리 너무 예쁘다. 마침 나랑 머리 스타일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오늘 사람들한테 축구선수 김병지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물론 선수님한테는 잘 어울리는 머리지만 나한테는 안 어울린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엄정화에게 속내도 털어놨다. 그녀는 "이 바닥이 쉽진 않잖나. 그런 시선, 압박 그 속에서 외로웠다. 하지만 그 외로움을 채워준 건 옆에 있는 친구들, 동료들이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최근 웹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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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이효리 "축구선수 김병지라고 놀림 받아"

기사등록 2022/07/18 11:4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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