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경, '내일' 출연…악랄한 의대생役

기사등록 2022/04/28 09:56:42

[서울=뉴시스] 배우 김준경 2022.04.28 (사진=와이원 ENT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준경 2022.04.28 (사진=와이원 ENT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배우 김준경이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신예 김준경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탁남일'역에 캐스팅돼 브라운관 시청자를 만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구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가 매 회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내일'에서 김준경이 맡은 탁남일은 25세 의대생 청년으로 위기관리팀이 맡은 의뢰 사건의 중심 인물로 구련과 준웅, 륭구와 깊은 갈등을 겪는다. 부드러움과 냉함이 공존하는 얼굴을 가진 김준경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에 분노를 유발하는 악랄한 연기를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준경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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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경, '내일' 출연…악랄한 의대생役

기사등록 2022/04/28 09:56: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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