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이 반중(反中) 정서로 확산하는 상황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의 속상한 마음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한 뒤 "문화체육관광부나 외교부 등 관련 기관에서 면밀하게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참모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별도 언급 여부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따로 언급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한 뒤 "문화체육관광부나 외교부 등 관련 기관에서 면밀하게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참모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별도 언급 여부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따로 언급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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