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 연 2회까지 지원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등을 위해 국내 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국내 전시회에 한정되며 지원금액은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1회 최대 200만원, 연 2회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은 시에 소재하고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금을 받거나 세금 체납 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국내 전시회에 한정되며 지원금액은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1회 최대 200만원, 연 2회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은 시에 소재하고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금을 받거나 세금 체납 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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