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시험·해외취업 등 따로 운영됐으나 불편 많아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현재 사업별로 운영 중인 고객 상담번호를 내년 1월1일부터 '1644-8000'으로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공단은 사업별로 고객 상담번호를 1644-8000(자격시험), 1644-8100(능력개발), 1577-9997(해외취업)로 구분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고객이 다른 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전화를 끊고 다른 상담번호로 다시 전화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어 이를 통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1644-8000으로 전화 후 내선번호(1~4번, 0번)를 통해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다른 사업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에도 전화를 끊지 않고 상담사와 계속해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존 다른 상담번호는 더 이상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간 공단은 사업별로 고객 상담번호를 1644-8000(자격시험), 1644-8100(능력개발), 1577-9997(해외취업)로 구분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고객이 다른 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전화를 끊고 다른 상담번호로 다시 전화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어 이를 통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1644-8000으로 전화 후 내선번호(1~4번, 0번)를 통해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다른 사업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에도 전화를 끊지 않고 상담사와 계속해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존 다른 상담번호는 더 이상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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