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SKIET, 외풍을 견디는 시기…목표가↓"

기사등록 2021/11/02 08:17:37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KB증권은 2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외풍을 견디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4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칩셋 수급 문제로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분리막 수요가 감소한 부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안채 1년물 수익률의 3개월 평균치가 0.66%에서 1.08%로 상승함에 따라 자기자본비용(COE)은 8.02%에서 8.45%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은 6.69%에서 6.98%로 상승했다"며 "다만 1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47.2%이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21억원, 영업이익 41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이 감소한 부분이 IT용 분리막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신규 사업 부문도 FCW 시장 개화 지연으로 매출 공백과 적자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9139억원, 영업이익 278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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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1/02 08:17: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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