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1/04/NISI20210104_0000667742_web.jpg?rnd=20210104154709)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언제 어디서나 연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 달부터 내년 6월까지 시교육청 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업무자료를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해 언제든지 사무실 이 외의 공간에서 원격 접속을 통해 사무실의 PC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집과 출장지 등 사무실 이 외의 장소에서 노트북이나 PC 등에 업무용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사무실 PC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클라우드 시스템과 함께 인터넷망과 내부업무망을 분리하는 등 정보보안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은 재택 및 원격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범운영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스마트워크 기반 업무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시스템은 컴퓨터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업무자료를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해 언제든지 사무실 이 외의 공간에서 원격 접속을 통해 사무실의 PC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집과 출장지 등 사무실 이 외의 장소에서 노트북이나 PC 등에 업무용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사무실 PC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클라우드 시스템과 함께 인터넷망과 내부업무망을 분리하는 등 정보보안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은 재택 및 원격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범운영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스마트워크 기반 업무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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