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 최종안 발표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평일 코로나19 검사량 증가와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가량 증가한 61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명 증가한 15만445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4일과 2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602명→61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60명, 부산 28명, 대구 13명, 인천 12명, 광주 7명, 대전 12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경기 185명, 강원 23명, 충북 5명, 충남 6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57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27명, 외국인은 30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30%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65명 늘어 64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49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00명 증가해 누적 14만5989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52%다.
정부는 오는 27일 7월 거리두기 개편안 최종안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명 증가한 15만445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4일과 2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602명→61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60명, 부산 28명, 대구 13명, 인천 12명, 광주 7명, 대전 12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경기 185명, 강원 23명, 충북 5명, 충남 6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57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27명, 외국인은 30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30%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65명 늘어 64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49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00명 증가해 누적 14만5989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52%다.
정부는 오는 27일 7월 거리두기 개편안 최종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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