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668명, 89일만에 최다…국내발생 653명

기사등록 2021/04/07 09:33:1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6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6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8일 이후 89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명 증가한 10만6898명이다.

지난 1월8일 하루 신규 확진자 674명을 기록한 후 89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7명→532명→521명→514명→449명→460명→653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3.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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