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라이프타임 금토극 '드라마월드'. (사진='드라마월드' 영상 캡처본) 2021.04.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05/NISI20210405_0000720296_web.jpg?rnd=20210405114929)
[서울=뉴시스]라이프타임 금토극 '드라마월드'. (사진='드라마월드' 영상 캡처본) 2021.04.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라이프타임의 금토드라마 '드라마월드'가 방송 첫 주부터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월드'의 지난 1화에서는 K-드라마 속 모든 공식과 법칙이 총망라한 책이 등장하는 등 K-드라마 팬이라면 공감 가능한 내용과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은 자신감, 외모, 약간의 오만함을 갖추되 여자 주인공을 우선시하는 신사여야 한다', '남자 주인공의 샤워 신은 필수며, 훼방꾼과 장애물이 많을수록 진정한 사랑이 보장된다', '목숨을 구하고 사랑을 이룬다' 등 K-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을 외국인 시선에서 잘 살렸다는 평이다.
그런가 하면 장례식장 신, 삼겹살집에서 소주 마시며 취중진담 하기 등 한국 문화가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 이지아, 최시원, 샘 해밍턴 등 초호화 카메오가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도환, 양동근, 김병철, 박진주 등 개성파 배우들도 방송 곳곳에 등장했다.
드라마월드 측은 "회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카메오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특급 카메오 찾는 재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월드'는 우연히 K-드라마 속으로 빨려 들어간 미국 대학생 '클레어'(리브 휴슨)가 남녀 주인공의 '조력자'가 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드라마를 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안에서 조력자는 남녀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드라마월드'의 지난 1화에서는 K-드라마 속 모든 공식과 법칙이 총망라한 책이 등장하는 등 K-드라마 팬이라면 공감 가능한 내용과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은 자신감, 외모, 약간의 오만함을 갖추되 여자 주인공을 우선시하는 신사여야 한다', '남자 주인공의 샤워 신은 필수며, 훼방꾼과 장애물이 많을수록 진정한 사랑이 보장된다', '목숨을 구하고 사랑을 이룬다' 등 K-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을 외국인 시선에서 잘 살렸다는 평이다.
그런가 하면 장례식장 신, 삼겹살집에서 소주 마시며 취중진담 하기 등 한국 문화가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 이지아, 최시원, 샘 해밍턴 등 초호화 카메오가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도환, 양동근, 김병철, 박진주 등 개성파 배우들도 방송 곳곳에 등장했다.
드라마월드 측은 "회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카메오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특급 카메오 찾는 재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월드'는 우연히 K-드라마 속으로 빨려 들어간 미국 대학생 '클레어'(리브 휴슨)가 남녀 주인공의 '조력자'가 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드라마를 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안에서 조력자는 남녀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