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1보)

기사등록 2021/04/05 10:40:32

최종수정 2021/04/05 10:46:12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오는 5일 LG전자 이사회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철수 방안이 나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04.0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오는 5일 LG전자 이사회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철수 방안이 나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는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공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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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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