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3월 까지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치유를 위한 집중 상담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콜센터 상담원이나 대형마트 계산원, 서비스 관련 종사자 등은 중구·서구·유성구에 마련된 거점 심리상담소를 비롯해 민간전문상담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심층상담 및 출장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집중상담 기간동안 1인당 최대 10회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찾아가는 출장 심리검사도 진행된다. 상담신청은 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감정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콜센터 상담원이나 대형마트 계산원, 서비스 관련 종사자 등은 중구·서구·유성구에 마련된 거점 심리상담소를 비롯해 민간전문상담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심층상담 및 출장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집중상담 기간동안 1인당 최대 10회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찾아가는 출장 심리검사도 진행된다. 상담신청은 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감정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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