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초대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김진욱 지명(1보)

기사등록 2020/12/30 11:19:09

최종수정 2020/12/30 11:58:42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2인 후보로 추천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30.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2인 후보로 추천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김진욱(5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선임연구관을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앞서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판사 출신의 김 후보자를 비롯해 검사출신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2명을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최종 후보 지명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면 김 후보자는 초대 공수처장에 오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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