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지수가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아만자'에서 주연을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을 노린다.
지수는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암 투병을 시작하는 청년의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소화해냈다.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섬세한 표정 연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말기 위암 선고를 받은 꿈 많은 27세 취업준비생 역을 맡았다.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을 견뎌내며 가족, 친구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만자'는 김보통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주인공이 고통스러운 현실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꿈의 세계를 오가며 삶의 의미를 찾는 휴먼 판타지다.
배우 이설이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았으며 4살 터울 동생은 이종원, 부모 역할로는 오현경과 유승목이 출연한다.
'아만자' 제작진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대본 리딩에서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치며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수는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암 투병을 시작하는 청년의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소화해냈다.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섬세한 표정 연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말기 위암 선고를 받은 꿈 많은 27세 취업준비생 역을 맡았다.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을 견뎌내며 가족, 친구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만자'는 김보통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주인공이 고통스러운 현실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꿈의 세계를 오가며 삶의 의미를 찾는 휴먼 판타지다.
배우 이설이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았으며 4살 터울 동생은 이종원, 부모 역할로는 오현경과 유승목이 출연한다.
'아만자' 제작진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대본 리딩에서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치며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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