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부터 남극까지…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 다 즐긴다

기사등록 2020/06/25 17:22:35

'플레이 위드 네이처' 테마 리뉴얼

자연 재현, 체험·놀이 공간 등 확충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캐릭터 포토 타임'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캐릭터 포토 타임'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여름을 맞이해 확 변신했다.

롯데월드(대표 최홍훈)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지하 1충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시 공간을 리뉴얼해 최근 선보였다. 입장객의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고, 대자연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리뉴얼 테마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즐거운 세상을 꿈꾼다'는 의미의 '플레이 위드 네이처'(Play with Nature)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고, 체험 공간·놀이 공간 등 즐길거리를 더했다.

특히 올여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관마다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바닷속 놀이터'라는 신비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거대 펭귄' 포토존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거대 펭귄' 포토존
관람객은 아쿠아리움 안에서 해변에 있다 점점 더 바다속 깊이 이동하는 것 같은 몰입감을 받는다.

울창한 열대우림을 재현한 '맹그로브 숲', 푸른 조명미디어 등을 통해 깊은 바닷속을 연출한 '바다사자 존' 등에서 관람객은 후각으로도 자연을 그대로 느끼는 등 오감을 만족하게 된다. 바다사자 존 내 포토존에서는 바다사자 '레오', 점박이 물범 등 실제 크기 조형물과 키를 재고, 실제 바다생물들과 촬영하는 듯한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바다사자 존을 지나 '산호초 가든'으로 가는 동선은 마치 잠수함을 타고 심해로 탐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바다사자·물범 키재기'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바다사자·물범 키재기'
열대 바닷속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산호초 가든에서 주목할 것은 '시선 변화'다. 전시관 천정에 물고기 떼 장식과 잠수함 모형을 설치했다. 깊은 바닷속 해저면에 서서 한참 위 해수면을 바라보는 것 같은 공간 연출을 위해서다. 해저면에는 잠수함 안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꾸며놓은 '곰치 수조'와 유아 관람객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 있다. 한마디로 '바닷속 놀이터'인 셈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곳은 귀여운 펭귄을 만날 수 있는 '극지방 존'이다. 펭귄 전시공간 앞에서 펭귄 서식 환경을 재현한 놀이터, '거대 펭귄' 포토존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아기자기한 모형 이글루, 미끄럼틀, 앙증맞은 펭귄알 의자, 알에서 막 깨어난 모형 펭귄들 등 어린 자녀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놀이터 앞에 마련됐다. 극지방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이 냉방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관람객 동선'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관람객 동선'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3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친구로 추가한 관람객에게 입장권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7월10일까지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뒤 '#롯데월드아쿠아리움새단장'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연간 이용권을 선물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0 특별 여행 주간'인 7월1~19일 입장권을 성인 2만원, 어린이 1만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8월3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5만원권) 1장에 입장권 3매를 준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거대 펭귄' 포토존
[서울=뉴시스]롯데월드_아쿠아리움 '거대 펭귄' 포토존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입구에서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해 관람객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게 한다. 내부에서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중이다.

매일 3회 정기 방역을 시행한다. 관람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m 간격마다 손 소독기를 운용한다.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 측정해 관리한다.

수조 관리 시 방역 발판과 손 소독기를 필수로 사용한다. 관람객과 직원 안전 외에도 시스템을 이용한 생물 관리와 정기 검진을 통해 생물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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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부터 남극까지…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 다 즐긴다

기사등록 2020/06/25 17:22: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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