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SNS 게재된 영상보고 창작 및 책읽기
미션 수행 성공 때마다 스티커…10장 모으면 선물 증정
![[서울=뉴시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도전!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2020.03.2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24/NISI20200324_0000499820_web.jpg?rnd=20200324102412)
[서울=뉴시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도전!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임시 휴관 기관 동안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기존 운영하던 '미래꿈희망창작소'(미꿈소) 프로그램의 현장체험 카드를 활용해 집에서 책읽기, 만들기 등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도전 미꿈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이용자는 도서관 및 미꿈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창작활동 영상을 따라 소품을 만들면 창작 스티커를 발급받게 된다. 원하는 책을 읽고 친구에게 추천하는 글을 작성하면 책읽기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스티커를 10개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도전! 미꿈소'를 통해 집에서 책도 읽고 창작활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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