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면 최고급 김 '곱창돌김' 있다

기사등록 2019/11/22 09:18:03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홈플러스는 올해 처음 수확한 '대천 곱창돌김'을 전국 140개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다음 달 4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곱창돌김은 서·남해안 일부와 제주 등 바다 환경이 좋은 초가을 약 20일 간 생산되는 최상급 품종이다. 생산량이 극히 제한돼 있고 한번 수확하면 다시 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 김 대비 세 배 수준 가격에 판매된다.

일반 김보다 엽체가 넓고 두터우며 구불구불한 모양새가 곱창과 비슷하다 해서 곱창김으로 불린다. 햇김을 김발에 펴서 말리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형태가 이가 죽 박혀 있는 모양새와 비슷해 치열(齒列)의 순 우리말을 써 잇바디 돌김이라고도 한다.

엽체가 두터운 만큼 신선한 바다 향이 더욱 진하게 배어 있고 씹히는 맛이 있다. 파래 돌김에 비해 부드럽고 입안에 퍼지는 풍미가 뛰어나 '김 중의 김'으로도 꼽힌다.

주로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굽지 않은 채 간장에 찍거나 밥과 김치를 올려 먹으면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고가에 소량 거래되던 곱창돌김을 사전 계약 구매와 자체 이익 최소화를 통해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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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면 최고급 김 '곱창돌김' 있다

기사등록 2019/11/22 09:18: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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