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 통해 경제 활력…日 수출규제 최소 대비책 마련"

기사등록 2019/08/02 23:57:35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택시운송사업법 통해 상생 경제 구축"

"고용보험법, 남녀고용평등법 등으로 노동조건 및 삶의 질 제고"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 관련 비상대책 연석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9.08.02.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 관련 비상대책 연석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본회의에서 국회에 계류된 지 99일 만에 처리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추경을 통해 국민안전과 경제 활력 제고는 물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을 마련하였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주요 민생입법 처리 성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엄중한 대외 환경 속에서 경기 하방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초당적인 안보협력의 틀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의결한 민생경제 관련 법안 가운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택시운송사업법을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 및 택시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산업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산업 지원을 위한 기업활력제고법 및 첨단의료재생법, 노동조건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고용보험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법, 산업현장일학습병행지원법도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초당적 외교안보 협력을 위한 일본의 보복적 수출규제조치철회촉구결의안 등 당장 시급한 주요 입법과제들도 처리한 점을 평가했다.

민주당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민관과 함께 범사회적 총력 대응 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고 당정협의를 통해 관련 종합 대책을 신속히 발표할 것"이라며 "아울러 민생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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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 통해 경제 활력…日 수출규제 최소 대비책 마련"

기사등록 2019/08/02 23:57: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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