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10개교 미세먼지 교육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일 구청 8층 소통협력실에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창선)과 '미세먼지 교육 및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 교육·홍보사업 ▲미세먼지 발생원 및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사업 ▲미세먼지 등의 배출저감 및 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을 진행한다.
첫번째 사업은 '체감형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및 정보서비스 제공'을 주요과제로 진행된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구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미세먼지와 대기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사용 미세먼지 교육 교재 등도 제작할 예정이다.
구는 관내 10개 초·중·고교를 미세먼지교육 및 서비스 콘텐츠 시범학교로 정하고 현장감 있는 미세먼지 대응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두 기관이 갖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 교육·홍보사업 ▲미세먼지 발생원 및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사업 ▲미세먼지 등의 배출저감 및 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을 진행한다.
첫번째 사업은 '체감형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및 정보서비스 제공'을 주요과제로 진행된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구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미세먼지와 대기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사용 미세먼지 교육 교재 등도 제작할 예정이다.
구는 관내 10개 초·중·고교를 미세먼지교육 및 서비스 콘텐츠 시범학교로 정하고 현장감 있는 미세먼지 대응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두 기관이 갖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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