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마을극장 흰고무신 모두의 갤러리에서 오는 5일부터 8월 초까지 '비움과 여백'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움과 여백'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인화가(文人畫家) 김순자 작가와, 한국화가 윤정숙 작가의 2인 전이다. 1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오프닝이 진행되는 5일 오후 6시40분에는 지역에서 오카리나 연주자로 활동하는 김승재 씨의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두의 갤러리는 전시기간동안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민들에게 개방돼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운 여름 마을 안에서 이웃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면서 예술을 가까이 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비움과 여백'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인화가(文人畫家) 김순자 작가와, 한국화가 윤정숙 작가의 2인 전이다. 1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오프닝이 진행되는 5일 오후 6시40분에는 지역에서 오카리나 연주자로 활동하는 김승재 씨의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두의 갤러리는 전시기간동안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민들에게 개방돼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운 여름 마을 안에서 이웃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면서 예술을 가까이 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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