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부터 24일간 도심 속 가족 물놀이장 운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우장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서 어린이물놀이장은 우장근린공원 축구장 내 2000㎡ 공간에 설치된다.
물놀이 시설은 가로 세로 15m에 수심 90㎝와 60㎝ 규모의 조립식 수영장을 비롯해 수심 30㎝ 안팎의 유아전용풀과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시설을 갖췄다.
보호자와 가족이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된다. 탈의실과 샤워실, 매점 등도 마련된다.
구는 공고와 현장설명회를 거쳐 운영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어린이물놀이장 운영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8월11일까지 24일간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무료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호자를 제외한 성인은 이용이 제한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편하게 찾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을 처음 선보인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서 어린이물놀이장은 우장근린공원 축구장 내 2000㎡ 공간에 설치된다.
물놀이 시설은 가로 세로 15m에 수심 90㎝와 60㎝ 규모의 조립식 수영장을 비롯해 수심 30㎝ 안팎의 유아전용풀과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시설을 갖췄다.
보호자와 가족이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된다. 탈의실과 샤워실, 매점 등도 마련된다.
구는 공고와 현장설명회를 거쳐 운영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어린이물놀이장 운영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8월11일까지 24일간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무료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호자를 제외한 성인은 이용이 제한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편하게 찾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을 처음 선보인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