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직접 방문 신청
지상 5층 규모…문화교류 공간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의 예술인들을 위한 공동주택 '우이 예술인마을' 입주자 총 10세대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이 예술인마을 위치는 강북구 삼양로165길 43에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시내버스정류장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과 솔밭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예술인마을은 지상 1층 지상 5층 규모로 전용면적 30.22㎡∼36.75㎡ 총 1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상 1층에는 문화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된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19.5.17)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문학,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연극,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만화에 종사해야 한다.
한국인예술복지재단의 예술인활동증명서 또는 해당 협회의 증명서류를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또 ▲신청자 본인(외국인 신청불가)이 강북구에 거주 ▲세대원이 2인 이하 ▲세대원(신청자 포함) 전원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및 자산기준(소득 50%이하인 자의 경우) 등이다.
위의 모든 자격 요건에 해당돼야 입주가 가능하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인 자는 보증금 1192만∼1493만원에 월 임대료 15만5300∼19만4500원이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초과 70%이하인 자는 보증금 1988만원∼2489만원에 월 임대료 25만8900∼32만4300원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접수방법은 강북구청 4층 문화관광체육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서류 등 세부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접수된 신청에 대한 서류심사 등을 거쳐 8월 중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입주는 올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우이 예술인마을 위치는 강북구 삼양로165길 43에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시내버스정류장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과 솔밭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예술인마을은 지상 1층 지상 5층 규모로 전용면적 30.22㎡∼36.75㎡ 총 1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상 1층에는 문화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된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19.5.17)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문학,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연극,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만화에 종사해야 한다.
한국인예술복지재단의 예술인활동증명서 또는 해당 협회의 증명서류를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또 ▲신청자 본인(외국인 신청불가)이 강북구에 거주 ▲세대원이 2인 이하 ▲세대원(신청자 포함) 전원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및 자산기준(소득 50%이하인 자의 경우) 등이다.
위의 모든 자격 요건에 해당돼야 입주가 가능하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인 자는 보증금 1192만∼1493만원에 월 임대료 15만5300∼19만4500원이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초과 70%이하인 자는 보증금 1988만원∼2489만원에 월 임대료 25만8900∼32만4300원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접수방법은 강북구청 4층 문화관광체육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서류 등 세부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접수된 신청에 대한 서류심사 등을 거쳐 8월 중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입주는 올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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