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6일 어린이날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산마루 놀이터'(창신동 23-350번지 등 4필지)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산마루 놀이터는 규모 2184㎡(건축 연면적 205.49 ㎡)다. 주요시설로는 ▲골무홀(도서관 및 미디어시설) ▲관리사무실 ▲정글짐 ▲공중화장실 ▲황토놀이터 ▲보물찾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 및 파고라, 음수대 등이 있다.
구는 놀이터를 자연지형을 고려하고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창의적 놀이시설로 구성했다. 각종 조경시설 및 이용객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들의 창작, 학습, 발표 등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과 골무홀 등의 문화체험시설을 구비해 만족도를 높였다.
골무홀의 경우 평시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 1000여권을 구비하고 시간별로 미디어콘텐츠, 동화작가 북콘서트 및 강연회, 원예교실, 어린이영화관 등의 내실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 열리는 개장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300여명을 초청한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희망나무 달기, 캘리그라피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하공연 및 개장식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열린다.
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행사도 개최한다.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꿈이 채워지는 산마루 그림책 등을 진행한다.
4~6일 날짜별 각기 다른 주제의 놀이터 콘서트를 연다. 4일에는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공연이, 5일에는 밴드판 동화 콘서트가, 6일에는 박선희 작가의 팝업북 공연이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산마루 놀이터는 규모 2184㎡(건축 연면적 205.49 ㎡)다. 주요시설로는 ▲골무홀(도서관 및 미디어시설) ▲관리사무실 ▲정글짐 ▲공중화장실 ▲황토놀이터 ▲보물찾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 및 파고라, 음수대 등이 있다.
구는 놀이터를 자연지형을 고려하고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창의적 놀이시설로 구성했다. 각종 조경시설 및 이용객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들의 창작, 학습, 발표 등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과 골무홀 등의 문화체험시설을 구비해 만족도를 높였다.
골무홀의 경우 평시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 1000여권을 구비하고 시간별로 미디어콘텐츠, 동화작가 북콘서트 및 강연회, 원예교실, 어린이영화관 등의 내실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 열리는 개장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300여명을 초청한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희망나무 달기, 캘리그라피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하공연 및 개장식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열린다.
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행사도 개최한다.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꿈이 채워지는 산마루 그림책 등을 진행한다.
4~6일 날짜별 각기 다른 주제의 놀이터 콘서트를 연다. 4일에는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공연이, 5일에는 밴드판 동화 콘서트가, 6일에는 박선희 작가의 팝업북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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