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5일부터 10월25일까지 돈의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새뜰집과 동주민센터 등에서 실내 미세먼지 제거 및 건강관리를 위한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을 진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기정화 식물의 특성을 활용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신청은 종로구 건강도시과 건강도시팀 전화(02-2148-3044)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후 다년간의 경력을 쌓은 전문강사가 맡았다. 공기정화식물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식물을 잘 가꿀 수 있는 노하우 등에 대해 알려준다. 직접 분갈이를 하는 실습시간도 마련됐다.
25일 열리는 첫 교육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0위에 랭크돼 있는 '스파티필름 '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참여 주민들이 식물을 기르면서 느낀 점 등을 파악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교육내용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기정화 식물의 특성을 활용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신청은 종로구 건강도시과 건강도시팀 전화(02-2148-3044)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후 다년간의 경력을 쌓은 전문강사가 맡았다. 공기정화식물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식물을 잘 가꿀 수 있는 노하우 등에 대해 알려준다. 직접 분갈이를 하는 실습시간도 마련됐다.
25일 열리는 첫 교육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0위에 랭크돼 있는 '스파티필름 '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참여 주민들이 식물을 기르면서 느낀 점 등을 파악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교육내용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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