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25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1명을 위촉했다. 주민과 함께 식품의 위생과 안전을 보다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26일 구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전통시장 즉석판매·제조업소 위생관리 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식품접객업소 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등 식품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련 법령, 위해식품 식별 요령 등 역량강화 교육을 연 2회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26일 구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전통시장 즉석판매·제조업소 위생관리 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식품접객업소 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등 식품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련 법령, 위해식품 식별 요령 등 역량강화 교육을 연 2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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