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종로구 복지기관에 공기청정기 전달

기사등록 2019/03/27 10:38:09

사회복지기관 5곳에 윈도우필름 시공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SKC는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서울 종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하는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SKC 해피스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동생활가정,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 윈도우필름 시공활동을 진행했다. 2개 기관 건물 유리창 92개를 깨끗이 닦은 뒤, 윈도우필름을 붙였다.

이날 시공에 사용한 윈도우필름은 SKC가 만든 'SK 홈케어필름'이다. 열차단 성능이 최대 95%에 달해 시공한 뒤 실내외 온도차가 3~5도에 달하고 자외선 차단률도 99%로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C 관계자는 "단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SKC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는 사내 프로그램 'SV 챌린저스' 등 다양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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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종로구 복지기관에 공기청정기 전달

기사등록 2019/03/27 10:38: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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