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지원…최대 10개 기업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가와 3년 이내 초기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입주기업 모집분야는 IT, 블록체인, 바이오, 사물인터넷 등 기술기반창업과 지식콘텐츠, 문화서비스업, 앱개발 등 지식서비스창업 분야이다.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다만 국세와 지방세 체납기업 및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구는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및 개발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고용창출효과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 선정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 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다음달 10일 이다. 1명당 4㎡ 규모의 공간을 9개월간 월 1만5000원의 임대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경영관리도 지원한다. 창업자 간 네트워크 확립과 창업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창업공간 운영으로 낙성벤처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낙성벤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입주기업 모집분야는 IT, 블록체인, 바이오, 사물인터넷 등 기술기반창업과 지식콘텐츠, 문화서비스업, 앱개발 등 지식서비스창업 분야이다.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다만 국세와 지방세 체납기업 및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구는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및 개발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고용창출효과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 선정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 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다음달 10일 이다. 1명당 4㎡ 규모의 공간을 9개월간 월 1만5000원의 임대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경영관리도 지원한다. 창업자 간 네트워크 확립과 창업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창업공간 운영으로 낙성벤처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낙성벤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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