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심리상담, 건강검진, 깨끗한 주거환경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전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도와준 단체와 개인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발표,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재능발표에서는 가야금 병창, K-POP 댄스, 밸리댄스 등을 선보인다. 마무리 공연으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과학음악회가 준비됐다.
박겸수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심리상담, 건강검진, 깨끗한 주거환경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전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도와준 단체와 개인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발표,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재능발표에서는 가야금 병창, K-POP 댄스, 밸리댄스 등을 선보인다. 마무리 공연으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과학음악회가 준비됐다.
박겸수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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