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양일간 드론대회·토크콘서트·4차 산업혁명 체험 박람회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 '성동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은 성공적인 교육특구 운영과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드론대회, 4차산업혁명 홀로그램 공연, 글로벌 리더 초청특강, 미래기술 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제1회 성동 청소년 드론 대회'가 개최된다. 드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드론레이싱(개인전), 드론축구(단체전), 드론릴레이 런닝맨(단체전) 종목 등에서 시합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메인행사로 미래인재 토크콘서트와 4차 산업혁명 체험박람회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지난 3년 동안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조성한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들이 큰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물론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은 성공적인 교육특구 운영과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드론대회, 4차산업혁명 홀로그램 공연, 글로벌 리더 초청특강, 미래기술 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제1회 성동 청소년 드론 대회'가 개최된다. 드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드론레이싱(개인전), 드론축구(단체전), 드론릴레이 런닝맨(단체전) 종목 등에서 시합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메인행사로 미래인재 토크콘서트와 4차 산업혁명 체험박람회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지난 3년 동안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조성한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들이 큰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물론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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