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2~14일 구청 앞 광장에서 동절기 대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장담가주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를 비롯한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김치는 17개동 저소득 가정 700세대에 가구당 10㎏씩 전달된다.
[email protected]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장담가주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를 비롯한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김치는 17개동 저소득 가정 700세대에 가구당 10㎏씩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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