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첨단 여성안심 IoT 비상벨 설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공모전'에서 성수구두테마공원(성수2가3동 소재)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상을 수상한 성수구두테마공원 공중화장실(건축면적 56㎡)은 2000년 설치됐고 지난해 리모델링됐다.
외부에는 화장실 벽 전면에 각각 성수동 수제화 거리 이미지인 구두 모형이 표현돼 있다.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설치와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비상벨, 장애인을 위한 전용화장실 칸 설치,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저귀교환대, 유아 거치대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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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수상한 성수구두테마공원 공중화장실(건축면적 56㎡)은 2000년 설치됐고 지난해 리모델링됐다.
외부에는 화장실 벽 전면에 각각 성수동 수제화 거리 이미지인 구두 모형이 표현돼 있다.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설치와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비상벨, 장애인을 위한 전용화장실 칸 설치,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저귀교환대, 유아 거치대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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