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서 파출소 습격 권총 탈취사건...2명 피격 사망

기사등록 2018/06/26 17:54:1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중부 도야마(富山)에서 파출소를 습격해 권총을 탈취하는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NHK가 2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도야마 시내에서 이날 오후 2시께 21세 남성이 오쿠다(奥田) 파출소에 난입해 흉기로 경찰관을 찌른 다음 권총을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탈취한 권총을 들고 오쿠다 파출소에 인접한 오쿠다 초등학교로 가서 경비원에 발포했다.

이로 인해 피습을 당한 경찰관과 총에 맞은 경비원이 사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경찰은 변을 당한 경찰관이 오쿠다 파출소 소장(46)과 오쿠다 초등학교 경비원(68)이며 범인 경우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신병이 제압당했지만 의식 불명의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파출소와 초등학교는 100m 떨어졌으며 오쿠다 초등학교에는 내진 공사를 진행하면서 경비원이 배치돼 출입 차량을 안내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도야마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2명이 숨졌다고 확인했다.

그는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라며 경찰이 사건 전모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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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6/26 17:54: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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