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께 대한항공 B777-200 항공기와 아시아나 A330 항공기 유도로서 충돌
대한항공 김포발 오사카행과 아시아나항공 김포발 베이징행 사고로 출발 지연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26일 오전 8시10분께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 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와 일본 오사카 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주기장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발생한 두여객기 접촉사고 모습.2018.06.26.(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와 접촉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기는 관제 지시에 따라 정상적인 이동 경로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설명자료를 통해 "양사 항공기가 승객 탑승을 위해 탑승 게이트로 이동 중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대한항공 B777-200 항공기와 아시아나 A330 항공기가 유도로에서 충돌했다. 두 항공기 모두 승객을 태우기 위해 주기장에서 이동하다 사고가 났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대한항공 김포발 오사카행(KE2725편)과 아시아나항공 김포발 베이징행(OZ3355편)은 이번 사고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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