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2일에 열리는 정상회담을 양자회담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로버트 팔라디노 대변인은 11일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을 양자회담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두 정상들이 양자회담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싱가포르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로버트 팔라디노 대변인은 11일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을 양자회담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두 정상들이 양자회담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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