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日 공항 비상착륙…부상자 없어

기사등록 2018/06/03 08:39:49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보잉 777기가 2일 기내 화재로 비상 착륙했다고 신화통신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2711편은 이날 오후 8시15분께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경보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항공기는 약 25분 뒤 하네다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다만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기로 했던 일부 항공편은 비상 착륙으로 활주로가 폐좨됨에 따라 도착을 늦추거나 다른 공항으로 방향을 돌렸다.

 비상 착륙은 기체 이상이나 돌발 사태 발생시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을 줄여 화재나 폭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연료를 버리고 착륙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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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기, 日 공항 비상착륙…부상자 없어

기사등록 2018/06/03 08:39: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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