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 "관세 부과 트럼프는 불량배"

기사등록 2018/06/01 02:43:51

【파리=AP/뉴시스】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오른쪽)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브뤼노 르 메르 재무장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는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문제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관세 잠정 유예 시한은 6월1일까지이다. 2018.05.31
【파리=AP/뉴시스】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오른쪽)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브뤼노 르 메르 재무장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는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문제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관세 잠정 유예 시한은 6월1일까지이다. 2018.05.31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이 31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 부과를 확정환 것과 관련, 캐나다 온타리오 주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불량배(bully)"라고 부르면서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멍청하고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 총리는 이날 캐나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의 도어매트(doormat)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어매트는 다른 사람들에게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비격식적 표현이다.

 그는 불량배에게 대항하는 유일한 길은 맞서서 밀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캐나다가 신속한 보복 조취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미국과 캐나다의 일자리를 해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직까지 캐나다 연방정부 차원의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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