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판문점서 '핵탄두 국외 반출' 등 실무자 협의

기사등록 2018/05/28 14:58:44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헤 헬리콥터를 타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12일에 열릴 수도 있다"고 했다.2018.05.2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헤 헬리콥터를 타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12일에 열릴 수도 있다"고 했다.2018.05.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과 북한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를 목표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고 교도 통신과 닛케이 신문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국무부 발표 등을 인용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자 협회가 남북 군사분계선인 판문점에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실무자 접촉에서는 북한의 핵탄두를 국외 반출하는 문제 등이 주요 의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언제가는 경제적으로 위대한 국가가 될 것"이라며 대북 경제지원할 의사를 시사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비핵화 방식과 시기를 놓고선 북미 간 의견차가 현저히 크기 때문에 쉽게 합의에 이를지는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매체는 관측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미국시간)부터 시작한 북미 간 실무자 협의가 29일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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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5/28 14:58: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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