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공천 둘러싸고 추측과 잡음 난무'
【동두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원 등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선거를 불과 40일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의원 후보에 대한 추가 공고가 갑자기 나오자, 추측과 잡음이 난무하고 있다.
4일 동두천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이날 현재까지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심화섭·홍석우 등 두 후보를 동두천시장 경선에서 제친 박형덕 전 경기도의원과 동두천시의원 나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의 박승종 불현동 당 협의회장, 송흥석 시의원 등 단 3명 뿐이다.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무려 절반이 넘는 후보가 결정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의원의 경우 제1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에는 아직까지 후보가 없고,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에는 김장중 전 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에서는 김승호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 황주룡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해진게 없어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이렇게 공천이 늦어지면서 후보 간 갈등만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접수한 후보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자 추가 공고까지 갑자기 나오면서 잡음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후보 신청 접수기간 또한 4일 단 하루로 한정하면서 공천을 늦추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인사는 "가뜩이나 늦어지는 공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후보자 추가 공고는 도대체 어떤 속셈인지 모르겠다"며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말 이기는 선거를 하려고 하느냐"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인 김성원 국회의원에 책임론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의 또 다른 인사는 "김 의원이 공천심사위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조차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김 의원이 중심을 전혀 못잡고 휘둘리고 있는 반증 아니겠느냐"고 성토했다.
한편, 뉴시스는 김 의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동두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원 등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선거를 불과 40일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의원 후보에 대한 추가 공고가 갑자기 나오자, 추측과 잡음이 난무하고 있다.
4일 동두천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이날 현재까지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심화섭·홍석우 등 두 후보를 동두천시장 경선에서 제친 박형덕 전 경기도의원과 동두천시의원 나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의 박승종 불현동 당 협의회장, 송흥석 시의원 등 단 3명 뿐이다.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무려 절반이 넘는 후보가 결정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의원의 경우 제1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에는 아직까지 후보가 없고,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에는 김장중 전 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에서는 김승호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 황주룡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해진게 없어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이렇게 공천이 늦어지면서 후보 간 갈등만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접수한 후보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자 추가 공고까지 갑자기 나오면서 잡음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후보 신청 접수기간 또한 4일 단 하루로 한정하면서 공천을 늦추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인사는 "가뜩이나 늦어지는 공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후보자 추가 공고는 도대체 어떤 속셈인지 모르겠다"며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말 이기는 선거를 하려고 하느냐"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인 김성원 국회의원에 책임론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의 또 다른 인사는 "김 의원이 공천심사위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조차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김 의원이 중심을 전혀 못잡고 휘둘리고 있는 반증 아니겠느냐"고 성토했다.
한편, 뉴시스는 김 의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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