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직원의 묵인, 비호 있다면 엄중히 살필 것"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영문 관세청장이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갑질의혹 수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4.3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영문 관세청장은 30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탈세 의혹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관세청 직원들의 묵인, 비호 등이 있다면 엄중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안점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주 비리를 밝혀달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항 상주직원 출입구에서 밀수가 이뤄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상주 통로는) 몇 번 가봤지만,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 직원들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우리(세관)는 밀수 중점이라 서로 다른 부분을 보고 있어 나타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안점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주 비리를 밝혀달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항 상주직원 출입구에서 밀수가 이뤄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상주 통로는) 몇 번 가봤지만,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 직원들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우리(세관)는 밀수 중점이라 서로 다른 부분을 보고 있어 나타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영문 관세청장이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갑질의혹 수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4.30. [email protected]
총수 일가의 혐의 파악과 소환 일정에 대해 김 청장은 "확인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다"면서 "제보가 지속적으로 들어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세 분(이명희, 조현아, 조현민)은 조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한진 총수 일가의 밀수에 대한 제보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김 청장은 "한진 총수 일가의 밀수에 대한 제보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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